전자신문 - KT, 르완다에 공공용 와이브로망 구축
자유 게시판
2009/12/14 08:49
KT가 르완다에 공공용 와이브로망을 구축한다.
KT는 지난 9일(현지시각) 아프리카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아프리카 최초로 와이브로 망 개통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르완다의 통신주무부서인 르완다 통신청(RDB-IT: Rwanda Development BOARD-INFORMATION Technology) 주관으로 맹수호 KT 글로벌사업본부장을 비롯해 가타레(Gatare) 르완다 ICT 장관, 가라(Gara) RDB CEO, 니리쉐마(Nyirishema) 통신청장 등 15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KT는 와이브로 망을 이용한 실시간 인터넷 서비스와 VoIP 영상통화 시연 등 선진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와이브로 망의 최대 다운로드와 업로드 속도는 각각 5.5와 2다.
르완다 와이브로 망 개통은 아프리카 최초로 정부 차원에서 와이브로 기술을 도입한 766만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이를 통해 르완다 정부는 수도 키갈리 전역의 주요 정부기관을 와이브로 망으로 연결한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삼성전자 와이브로 장비와 쏠리테크 등 8개 협력사가 아프리카에 동반 진출하게 됐다.
한편, KT는 지난 6일에는 알제리 정통부와 전자정부 추진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알제리 전자정부 추진을 위한 정부망과 정부통합전산센터(GIDC)의 구축을 비롯해 관련 알제리 IT 핵심인력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구성 등이 MOU의 주내용이다.
맹수호 KT 글로벌사업본부장은 “KT는 두 나라와의 사업 확대는 물론 케냐, 탄자니아 등 주변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사업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