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용어공유 : 클라우딩컴퓨팅
자유 게시판
2008/09/21 23:22
구글의 CEO인 에릭 슈미트가 최근에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몇년 내 사람들이 PC가 아닌 인터넷에 정보를 저장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가 도래하면
인터넷은 지금보다 더 큰 변화를 맞게 될 것이다...
기업들의 사업형태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여기서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이란 뭘까요?
흔히 클라우드 컴퓨팅은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으로 비유됩니다.
은행을 이용하면 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은행 점포나 ATM을 이용해 어디서든 출금도 가능하죠.
돈을 집에 쌓아 두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 많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세상에서는 개인이 관리하던 컴퓨터 자원을
중앙의 컴퓨터가 관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워드문서를 작성한다면 현재는 내 컴퓨터에 설치된
워드 프로그램을 실행해야 했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에서는
중앙 컴퓨터에 접속하여 문서 작성을 하고 그 데이터도 중앙에 저장합니다.
이 중앙의 컴퓨터는 대규모 컴퓨터의 집합이라는 의미로 cloud (구름)라는
이름이 유래했다고 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가 되면 저사양의 단말로도 고도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고, 데이터의 이동성도 높아질 것입니다.
이런 가능성 때문에 구글, MS, 아마존, 야후 등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적극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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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지향하는 미래의 모습이죠. MS가 가장 두려워 하는 미래이기도 하고.
즉, 더 이상의 성능 좋은 PC가 필요없게 되고, (IBM이 PC부문을 중국에 매각한 이유)
더 이상의 OS가 필요치 않는 시대.
PC는 터미널의 역할만 하면 된다 이거죠.
새로운 개념의 등장은 아니고요, 벌써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 환경입니다.
친숙한 용어로는 Thin Client 환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동일한 개념이지요.
가장 두드러지게 변화되고 있는 곳이 바로 콜센터 입니다. 다수의 상담원 또는 PC를 이용하여 근무하는 환경에서 많은 유지보수 인력 및 비용이 소요됩니다. 이것을 개선하고자 요즈음에는 웹 형태로 단말 프로그램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즉, PC에는 웹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만 필요한 것입니다.
무선 네트워크 환경만 활성화되면, 조만간 손목 PC나 휴대용 홀로그램 프로그램들이 활개를 치겠지요.
좋은 세상이 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겠지요. 지금도 정보유출 때문에 난리인데. 지금 인터넷 상에는 알게 모르게 우리들의 정보가 떠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에서 검색하면 excel 파일로 이쁘게 작성된 것들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실제 파일은 삭제되었지만 history나 snapshot 형태로 남아있어 검색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모임, 동호회, 심지어 병원 기록으로도 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조심하세요, 누군가가 나를 해킹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전혀 새로운 개념이 아님니다. 아주 옜날 피시통신 이전 시절에 286 386 하던시절 대부분의 첨단? 컴퓨팅 업무는 중앙의 슈퍼 컴퓨터에 수식을 보내고 결과를 반환받는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것이 클라우딩의 시초 아닐까요?
http://scripter.eglo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