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CEO인 에릭 슈미트가 최근에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몇년 내 사람들이 PC가 아닌 인터넷에 정보를 저장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가 도래하면
인터넷은 지금보다 더 큰 변화를 맞게 될 것이다...
기업들의 사업형태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여기서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이란 뭘까요?
흔히 클라우드 컴퓨팅은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으로 비유됩니다.
은행을 이용하면 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은행 점포나 ATM을 이용해 어디서든 출금도 가능하죠.
돈을 집에 쌓아 두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 많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세상에서는 개인이 관리하던 컴퓨터 자원을
중앙의 컴퓨터가 관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워드문서를 작성한다면 현재는 내 컴퓨터에 설치된
워드 프로그램을 실행해야 했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에서는
중앙 컴퓨터에 접속하여 문서 작성을 하고 그 데이터도 중앙에 저장합니다.
이 중앙의 컴퓨터는 대규모 컴퓨터의 집합이라는 의미로 cloud (구름)라는
이름이 유래했다고 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가 되면 저사양의 단말로도 고도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고, 데이터의 이동성도 높아질 것입니다.
이런 가능성 때문에 구글, MS, 아마존, 야후 등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적극 준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