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판 '트위터' 쏟아진다 - 연합뉴스 제공
자유 게시판
2009/07/29 18:06
더구나 이들 서비스들이 성장세가 뚜렷한 트위터와 NHN의 미투데이 등과 함께 주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N)로 발돋움할지도 주목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내달 공식 서비스 예정인 유저스토리닷넷(USERSTORY.NET)은 트위터의 ’팔로잉(following)’ 개념을 사용하고 있다.
지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활동을 통해 만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글을 함께 공유한다는 것이다.
싸이월드 공동창업자인 이동형 나우프로필 대표가 만든 런파이프(www.runpipe.com)는 뉴스사이트나 개인 블로그 등을 등록하면 해당 기사나 글을 계속 구독하고 관계를 맺은 다른 이용자에게 퍼뜨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지난 4월 문을 연 런파이프는 트위터, 구글, 윈도우 라이브 등 다양한 서비스 계정을 통한 가입 및 로그인할 수 있는 점에서도 다른 서비스들과 차별성을 갖는다. 지난 5월 선보인 잇글링(www.itgling.com)도 짧은 글로 회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서비스로, ’잇글’이라는 이어쓰기 개념을 도입한 게 특징이다. 잇글링은 한가지 주제에 대한 누리꾼들의 의견을 앞, 뒤, 옆으로 글을 이어 붙이는 것으로, 관련 글들이 그물망처럼 얽혀 소통구조가 만들어진다.
정윤호 유저스토리랩 대표는 “최근 인터넷 콘텐츠는 폭발적으로 증가한 반면 이용 시간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어떤 정보를 소비해야 할지가 중요하다”면서 “트위터와 유저스토리닷넷 등의 서비스는 신뢰하는 사람들로부터 걸러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추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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