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움이
2008/08/18 23:06
움이 @도장 찍고 가요
ㅅ.ㅅ그리고 재미있는 얘기 올려 드려요
<한석봉과 어머니>
기나긴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한석봉.
어머니를 만나는 기쁨에 문을 박차고 들어와 외친다.
---- 피곤한 어머니 ----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끄거라.
한석봉: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글은 무슨... 잠이나 자자꾸나.
---- 무관심한 어머니 ----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언제 나갔었냐?
---- 사오정 어머니 ----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그렇다면 시험을 해보자꾸나.
불을 끄고 넌 떡을 썰어라, 난 글을 쓸 테니.
한석봉: 어머니 바뀌었사옵니다.
---- 겁많은 어머니 ----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글을 써 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어머니 불을 꺼야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손 베면 니가 책임질래?
---- 배고픈 어머니 ----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물을 올려라
---- 집 잘못 찾아온 한석봉 ----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어머 누구신가요?
---- 잘난척하다 글도 못써보고 쫓겨난 한석봉 ----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그렇다면 불을 끄거라.
한석봉: 어머니는 떡을 써시고 전 글을 쓰라 이거져?
어머니: 허걱, 그걸 어찌 알았느냐?
한석봉: 이미 책에서 읽었사옵니다.
어머니: 그렇다면 알아서 나가거라. -
-
그냥 웃지요
2008/08/04 17:17
회사 커뮤니티 사이트지만 나름, 의무감이 내포된 디자인 보다는 기존의 블로그 형식을 따서 어느정도 거부감은 없는것 같습니다. 여기에 즐거움이 내포된다면.....




